[황대박 선교사] 욕망
이 세상에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문
이 세상에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곁에 있다고 내 소유물이라고 내 재산이라고 여겼던 것이 다 내것이 아닙니다.
한 순간에 티끌같이 날라가는게 재산이고 그렇게 믿었던 사람도 어느날 남이되어 있었때가 많습니다.
그냥! 잠깐! 곁에 머물다 가는 부속물일 뿐입니다. 사는 동안 함께 동행하는 친구였고 연인이었고 살을 맞대고 부비는 부부였을뿐 세상은 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자연으로 부터 빌려쓰고 노력한 만큼 주어진 것을 소유하고 풍족함을 안주하다 갈뿐 세상에 내 것은 결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린 그렇지 못하고 욕망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옳고 그름마저 상실한 사람아닌 사람이 되어 버릴때가 많습니다.
이쁜 것을 보면 내 것으로 취하고 싶고, 좋은 것을 보면 내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가 다 내것으로 취하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 욕심을 부리며 빼앗기 위해 나쁜짓을 서슴치않고 감언이설로의 거짓으로 양심을 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에 쌍심지를 켜고, 욕심의 끝은 보이지 않고 더많은 것을 갖기위해 착취를 일삼고, 불의는 화려함 뒤에 위선의 옷을 갈아입고 보이는 것들로 선한척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립니다.
인생의 끝이 올때 저들은 뭐라하며 하겠습니까?
내 삶아 풍족해서 행복했노라! 내 영혼아 편안해서 감사했노라!
넉넉한 누림에 진정으로 감사하며 미소를 머금고 갈수있을까요?
진정한 행복은 누림에 있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기쁨과 감격으로 나누는데 있습니다.
샬롬~~!!
한 주간도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으로 이웃에게 나눔의 삶을 실천해 나가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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