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 > 말씀 묵상

미국의 주목받는 신경 과학자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박사가 획기적인 실험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한 뇌 건강의 비밀을 밝힌 <브레인 리부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생각만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우리의 모든 생각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명료성, 창의성, 집중력,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그리고 생각과 사고를 처리하는 전반적인 능력을 떨어뜨리는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구조를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반면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더 높은 인지 기능, 더 나은 의사 결정, 그리고 더 행복한 기질을 이끌어 내는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뇌 영역이 활성화 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관주의자들은 평균적으로 11~15퍼센트 더 오래 삽니다. 

인간은 하루에 6-8만 개의 독립적 생각을 하는데 90%는 반복적이고 최대 80%는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뇌의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코르티솔과 내부 염증을 증가시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의 증가는 해마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부정성은 또한 사고와 운동 능력을 조절하는 소뇌와, 기억력 문제와 충동 조절 문제, 그리고 기분 장애와 관련된 측두엽 모두의 활동을 감소시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부정적인 신경 경로가 만들어 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유전자를 바꿀 수도 있고, 염색체 끝에 있는 보호 캡인 텔로미어를 줄여 세포들의 노화 속도를 빠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심장 질환, 당뇨, 장애(신체적, 정신적), 암, 그리고 다른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은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인지 기능이 높아지고, 기분이 좋아져 더 똑똑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뇌에서 코르티솔과 염증을 낮추고,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기분 좋은 신경 전달 물질을 증가시켜 차분함과 집중력을 증진하고 긴장을 풀게 하며 텔로미어를 늘리고, 노화를 늦추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보다 심장마비나 다른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이나 낮습니다.

저자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8단계"를 말합니다. 

첫째,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면 생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의 머릿속을 기록하라고 합니다. 

둘째,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생각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재구성 해야합니다. 

넷째는, 마음 챙김을 연습하여 뇌를 차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섯째, 부정적인 쇼셜미디어 텔레비전 및 뉴스 소비 방식을 재고 해야합니다.

여섯째, 긍정적인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 해야합니다 

일곱째,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여덟째, 부정적인 사고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니 긍정적인 쉬운 선택을 해야합니다. 

부정적인 모든 생각은 시원하게 버리고 모든 생각은 초 긍정, 소망이 가득한 믿음으로 하면 내 모든 현실은 변하게 됩니다. 건강도 바뀌고, 일과 생활도 바뀌고, 인간관계도 바뀌게 됩니다.

모든 절망 원망 불평 걱정 근심이 변하여 소망과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특히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면 죽은것도 살리고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만들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과 걱정 근심을 기쁨과 감사로 바뀌게 됩니다.

샬롬 ~~!!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가장 좋은 생각으로 상상하고 반드시 그 생각대로 현실을 만들어 가는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