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생각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부정적 생각

생각이 굳어지면 사상이 됩니다.

본문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9:23]

 

믿음은 죽은 자도 살리고 긍정의 생각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줍니다.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 머릴 호지(Merril Hog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90년대 중반에 NFL을 떠난 후, 머릴은 38세의 나이에 2단계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화학 요법이 암을 치료할 수 있을 지, 완전히 회복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머릴 조차도 암을 이겨 낼 힘이 과연 있을지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의 주치의는 6개월-1년간 집중 화학 요법을 받아 볼 것을 권했습니다. 

효과가 있으리란 보장없이 항암 치료를 받는다는 건 아주 고통스러울 것 이란 조언도 함께해 주었습니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압박감을 느꼈고, 머릴은 질병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머릴은 자신의 병을 즉시 자녀들에게 털어놓았고 다가올 변화에 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 아홉 살 된 딸 코리는 그의 목을 감싸고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했습니다. 

“아빠, 어떻게든 살아남아요.” 그 순간 머릴의 에너지가 달라졌습니다. 죽는 건 더 이상 그의 선택지에 없었습니다. ‘살아남는다.’는 말은 선수이자 아버지인 머릴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었습니다.

 

암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하던 그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먹었습니다. “나는 비호지킨 림프종을 부숴 버릴 것이다.” 

그는 우선 자신의 장기가 건강하고, 깨끗하고, 암이 없는 건강한 상태라고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편을 들어줄, 생명에 대한 의지와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의사의 도움으로 림프종에서 살아남은 몇몇 환자들을 만났고, 어떻게 암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완치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결국 머릴은 완치되었고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머릴의 암은 재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살아남으라.”라는 생각은 세상이 그에게 무엇을 던지든 간에, 계속해서 그에게 영감을 주면서, 그가 강력함을 느끼고 그의 환경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생각이 굳어지면 사상이 됩니다. 부정적인 모든 생각은 시원하게 버리고 모든 생각은 초 긍정 소망이 가득한  믿음으로 하면 내 모든 현실은 변하게 됩니다.

건강도 바뀌고 일과 생활도 바뀌고 인간관계도 바뀌게 됩니다. 모든 절망 원망 불평 걱정 근심이 변하여 소망과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를 초월적 대우주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과 권세까지 주셨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구하면 다 얻을 수 있는 자격과 귄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믿으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샬롬 ~~!!!
오늘도 모든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초 긍정으로 믿음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기쁨과 소망과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