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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만남의 축복

평범한 사람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면 훌륭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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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복음13:13-14]

 

시카고대학교 교육학부 교수인 벤자민 블룸(Benjamin S. Bloom)은 소수의 뛰어난 천재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공을 거두게 되는가를 연구하였습니다. 

그는 예술, 체육, 과학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취를 보인 천재적 인물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예술 분야에서는 피아노와 조각, 체육 분야에서는 수영과 테니스, 과학 분야에서는 수학과 생리학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발달 과정을 분석하였습니다. 

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에서의 입상, 콩쿨에서의 입상, 학회에서의 수상 등을 참고로 그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 결정하였습니다. 

120명과 그들의 부모, 교사, 코치들에 대한 심도있는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그 가운데 신동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조각가들 가운데 그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미술 교사가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여긴 이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홉 살이 되기 전에 굵직한 경연 대회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가 몇 명 있었지만, 나머지는 그저 본인의 형제자매나 이웃집 아이와 비교해 재능이 있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수학자와 신경과학자는 대체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업 성적이 우수했지만, 같은 학년의 다른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수영 선수들 가운데 일찍이 기록을 세운 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지방 대회에서 우승했을 뿐 지역이나 전국 선수권 대회 우승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테니스 선수들은 대부분 첫 토너먼트의 첫 시합에서 패했고 수년이 지나서야 지방에서 최고 선수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코치의 눈에 띈 이유는 남다른 재능이 아니라 남다른 동기 유발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의 동기는 고정된게 아니었습니다. 코치나 교사가 배우는데 재미를 느끼게 만들면서 시작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면 훌륭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인생을 보다 아름답고 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에서든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야 합니다.

만남의 축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동기 부여를 얻는 것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축복은 그 인생에 최고의 복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데 드는 비용은 아끼면 안됩니다. 아무리 비용이 많이 들어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가르침을 받는것은 너무도 귀하고 가치있는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그 누구보다 위대한 선생님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을 훌륭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대부분 어부인 제자들을 선택하여 가르쳐 시대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지도자로 만드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에 선생님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왕으로, 선생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후회 없는 복되고 아름다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예수님을 진정한 선생님으로 모시고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자신의 인생에 최고의 선생님으로 모시고 살기 원하면 누구든지 이 황홀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샬롬 ~~!!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오늘도 내 인생의 최고의 선생님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모든일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순종하여 모든일에 진정한 성공과 기쁨을 얻고 소망과 감사로 가득한 복된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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