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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한 사람의 중요성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인생은 새로운 차원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11:28]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의 저자 리웨이원은 한 사람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곱 부류의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으라고 합니다. 

첫째로, “인생의 20년 후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둘째, 멘토가 되어 자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셋째, 매일 같이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람을 만나라.

넷째, 좋은 회사나 높은 연봉보다 직장에서 자신을 더 일깨워 줄 사람을 만나라. 

다섯번째,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을 만나라. 

일곱번째,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을 만나라.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원씽(one thing) 게리 캘러•제이 파파산 저>라는 책에서 저자는 한 사람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누구나 홀로 성공할 수 없지만 그 누구 한 사람만 제대로 만나도 인생이 바뀌고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책에 이런 예를 들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야간 과정을 들으며 학교 신문사의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졸업 후 신문사에 들어가 만화를 그리고 싶었지만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되자, 사업가 겸 은행가였던 그의 형 로이가 월트 디즈니를 아트 스튜디오에 취직시켰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애니메이션을 배웠고, 그때부터 애니메이션 만화를 그리게 됩니다.

월트 디즈니의 ‘한 사람’은 바로 형인 로이였습니다.

 

월마트의 창업주 샘 월튼에게 있어 '한 사람’은 첫 소매점인 벤 프랭클린 가맹점을 시작할 수 있도록 2만 달러를 빌려준 장인 롭슨이었습니다. 

롭슨은 월튼이 첫 번째 월마트를 열었을 때 매장 확대를 위해 건물 주인에게 몰래 2만 달러를 지불하기도 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최초의 멘토 막스 탈무드가 있었습니다. 열 살 먹은 아인슈타인에게 수학과 과학, 철학의 핵심 개념을 가르친 사람이 바로 그였습니다. 

막스 탈무드는 어린 아인슈타인을 지도하는 6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그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버지 덕분에, 그리고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보낸 시간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그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워싱턴 포스트 매거진》의 질 넬슨 기자에게 그녀는 “ 아버지에게 보내지지 않았다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갔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 그녀를 도와준 사람은 처음 맺은 근로계약과 관련해 조언을 얻으러 갔다 만난 ‘변호사 겸 에이전트 겸 매니저 겸 금융 조언자’인 제프리 제이컵스였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더 이상 단순한 출연료를 대가로 일을 하지 말고 직접 사업을 시작해 보라고 제안했고, 결국 그 일을 계기로 오프라 윈프리의 하포 프로덕션 주식회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질문합니다.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인생은 새로운 차원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바울 그 외 역사 속의 수많은 사람이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새로운 삶을 평생 가치 있고 의미있게 살았습니다. 

어떤 처치 어떤 상황에서도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인생의 끝자락까지 만족하며 행복하게 한 평생을 살았습니다. 

 

샬롬 ~~!!
오늘 복되고 거룩한 주일 찬양과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 해 주신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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