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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마티 잉골드 선교사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본문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12:24] 

 

전북 지역에서 기독교적 정신으로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전주 예수병원은 잉골드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남장로교 여선교사인 마티 잉골드는 볼티모어 여자 의과대학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편안한 생활을 버리고 1897년 7월 고향을 떠나 조선 땅에 와서 예수님의 심장으로 질병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898년 11월 3일 진료소를 개원한 것입니다. 

전주 예수병원은 병원 설립자 마티 잉골드(1867∼1962) 여사의 삶을 그린 만화책 '불꽃 같은 삶 마티 잉골드'를 제작 했습니다. 

 

1898년에 예수병원을 세운 마티 잉골드는 말타고 왕진을 다니며 28년간 불우이웃과 환자를 사랑으로 섬기며 불꽃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살게 되면 때가 되면 모든 것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보이고 드러나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그것에만 가치를 부여하게 되면 세상은 온통 거짓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뿌린대로 거두게 됩니다. 

 

샬롬 ~~!!
아름답고 귀한 것들을 많이 심어 아름답고 귀한 열매들이 많이 맺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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