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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외로움

외로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옳바른 방법은 구세주 예수님께로 나아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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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11:28]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외롭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미국심장협회(AHA)는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과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발생 간 연관성이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40년 이상 동안 발표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모두 건강 악화와 연관됐음을 명확하게 확인했다“고 합니다. 

19개 연구를 토대로 관상동맥질환과 연관성을 평가한 메타분석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외로움을 느끼는 성인은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1.29배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관상동맥질환 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관계없이 6년 동안 질병 및 사망 위험이 2~3배 높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뇌졸중은 8개 종단적 관찰연구 메타분석에서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과의 연관성이 관찰되었습니다.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보정한 이후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1.32배 의미 있게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스페인 중년, 고령을 3년간 추적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사회적으로 고립됐고 외로움을 느끼면 치매 위험이 1.26배 높았습니다.  

고령층을 1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조사에서 외로운 사람들은 노화 속도가 1년 8개월 더 빨랐습니다. 인지능력은 20% 더 빨리 저하되었습니다. 

외로움은 개인의 불행이자 사회적 질병입니다. 외로움의 가장 직접적인 폐해는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데 있는데 근심, 무력감, 짜증,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수반합니다. 

외로움은 결국 우울증을 비롯해 치매, 동맥경화 등 모든 질병의 요인이 되고 극단적인 경우 자살로 이어집니다. 

 

원자화된 현대인의 바쁜 생활 방식, 대면 상호 작용을 대체하는 온라인 언택트 테크놀로지, 종교 활동과 시민들의 집단 참여 활동의 감소, 이 모두는 외로움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에 특히 취약하고 몸도 아프고 쇠약해지는 데다 배우자와 친구가 하나둘 세상을 떠나 외로움이 깊어집니다. 

외로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옳바른 방법은 구세주 예수님께로 나아오면 됩니다.

하나님께 죄를 범한 모든 인생은 죄 값으로 저주아래 살고 있습니다. 저주아래 있는 인생은 무엇을 해도 진정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모든 처방은 일시적입니다. 마치 구멍난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죄문제를 해결하고 죄 값으로 온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근본 해결책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우리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사는 길입니다.

진정으로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모든 것을 예수님에게 맡기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해결 됩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저주와 불행에서 행방 시켜 주십니다. 가난, 질병, 온갖 외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줍니다.

 

샬롬 ~!!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구주 예수님을 모시고 오늘도 참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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