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안에서의 목표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신앙 안에서의 목표

삶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 나라 확장 운동'에 둡시다!  

본문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언16:3]

 

사람들은 새해를 맞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결심'입니다. 
모두가 새해에는 새로운 결심을 하며 맞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 전에 서점에  <바보는 결심만 한다>라는 책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말 바보는 결심만 하고 노력도 없이 끝나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목적을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영국의 역사를 바꾼 윈스턴 처칠이 상원의원에 출마했습니다. 당당히 이기리라고 모두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낙선하였습니다.

처질은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상하여 두문불출하였습니다. 사람을 만나기도 기피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창가에 서 있던 그는 우연히 벽돌공의 날렵한 손놀림을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벽돌공은 벽돌 한 장을 쌓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발랐습니다. 그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후에 견고하고 거대한 담벼락이 완성되었습니다. 처칠은 할 일이 없었기에 멍하니 그 모습을 처음서부터 끝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 때 처칠은 마음속으로 다짐하였습니다.
 <인생은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올리는 작업이다. 인생 여정을 여기에서 포기할 수는 없다. 지금부터 다시 한다> 그 날 벽돌공의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은 그는 다시 정치계에 뛰어들어 평생 지치지 않고 활동하는 성공적 인물이 되었습니다.

 

올 새해에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달려갑시다.

우리는 신앙인이기에 신앙안에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축복받는 기름길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 나라 확장 운동'에 둡시다!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샬롬 ~~!!
나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꿈과 비젼을 향해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달려 가는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