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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계획

신앙생활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본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126: ]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 해 소원을 놓고 결심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과 금주를 결심하는 분도 있고, 진학과 고시, 결혼, 자녀 출산, 취업 등을 위해, 질병 치유를 위해, 매출 향상을 위해 갖가지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새해 결심을 지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198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 대학교 연구팀이 21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일주일 만에 1/4, 1개월 후 절반이 실패했습니다. 

한 달이 못되어 절반이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40-45% 정도가 결심을 하고 결심한 사람 159명 중 46%가 행동이 변했고 결심하지 않은 사람은 4%만 행동을 바꿀 수 있었다고 합니다.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22년 동안 성공에 대해 연구한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의 저자 로버트 마우어도 계획을 세운 사람들의 25%는 7일 안에 포기하고, 계획을 세운 사람들의 50%는 30일 안에 포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계획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업이나 공부나 인생이나 막연한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 하루치의 목표를  세워 실천해야 무엇인가 해낼 수 있습니다. 

마라톤 선수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은 먼저 매일 10km씩 달리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일주일에 예배 한 번 드린 분은 2번 드려야 하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전도나 기도, 선행이나 하루치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벽돌 하나하나가 쌓여 거대한 건물이 되고, 흙 한톨 한톨이 모여 산성을 이루며, 하루 하루가 쌓여 인생이 됩니다. 

 

샬롬 ~~!!
2024년 한해 동안 세운 모든 계획과 목표가 반드시 성공해서 보다 나은 인생을 만들어 가는 축복이 가득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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