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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돈이라는 우상

돈이 가장 가치 있게 쓰이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본문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25:40]

 

세상에서 돈의 지위는 대단하고 세상 사는데 필요한 존재이며, 많은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돈이 많으면 그만큼 많은 유익과 편리, 유쾌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한 유일신은 아닙니다. 

돈으로 시계를 살 수 있지만 시간을 살 수 없고, 돈의 양만큼 행복을 살 수도 없으며, 죽어가는 생명을 다시 살 수도 없습니다. 

돈은 칼과 같아 강도의 손에 붙들리면 사람을 해치는 도구가 되지만 의사의 손에 붙들리면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됩니다. 

 

타인의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돈을 벌어 자선 사업에 헌신한 백만장자 앤드류 카네기는 "세상에 돈이라는 우상보다 사람을 더 타락시키는 우상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6:10)"가 된다고 했습니다. 

돈이 가장 가치 있게 쓰이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하루에 13억 명이 1달러 이하의 돈으로 극빈생활을 하고 있고, 매년 5세 미만 어린이 6백만명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글자를 읽지 못하는 자들이 20억이나 되고 먹지 못하여 죽어가는 자들이 한 해 2천만명이나 됩니다. 

돈은 선한 사람과 연결될 때 빛이 납니다. 돈을 자기 욕심을 채우는 사욕을 위해 모으고 쓰는것은 자기 인생을 파괴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어리석음 중에 어리석은 삶 입니다.

돈을 잘못쓰는 댓가를 그 어는날 확실히 알게 될 것이고 그때는 피 눈물을 흘리며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샬롬 ~!!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고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한 행복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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