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고정관념
잘못된 고정관념은 무엇을 하든지 다 불행하게 되고 실패와 파멸로 후회하는 일만 하게 됩니다.

본문
어떤 목사님이 산에 기도하러 가다가 그만 미끄러져 절벽에 매달렸습니다.
아래는 천 길 낭떠러지요 겨우 붙잡은 나무 뿌리는 곧 끊어질 것 같았습니다.
다급해진 목사님이 소리쳤습니다. “사람 살려! 위에 누구 없어요?” 그러자 위에서 십계 영화의 모세에게 말하시던 거룩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걱정하지 말라!” 목사님이 “누구시죠?”라 하자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하는 목사님에게 “알겠노라, 그러면 네가 잡고 있는 나무줄기를 놓아라 그러면 살리라”라고 하나님께 말씀하시자
목사님은 “네 하나님 뭐라고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나를 믿고 네가 잡고 있는 나무줄기를 놓으면 살려주리라”라고 해도 목사님이 위를 보며 더 다급해진 소리로 외쳤습니다. “거기 위에 하나님 말고 다른 분 없어요?”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유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믿는 사람들이 대분분입니다.
성경대로 믿는것이 아니고 자신의 고정관념이 만든 예수님을 믿고 교회 생활하는 것을 예수님을 믿는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말씀대로 예수님을 믿는것이 어떤것인지 바로 알고 믿어야 성경대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복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잘못된 고정관념은 무엇을 하든지 다 불행하게 되고 실패와 파멸로 후회하는 일만 하게 됩니다.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은 죽는것과 같은 고통과 아품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잘못된 고정관념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잘못된 고정관념을 붙잡고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번 밖에 없는 너무도 귀한 시간이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내 인생을 대신 책임져줄 사람은 없습니다.
내 인생은 성공이든지 실패든지 결과는 내몫이고 내가 모든것 책임져야 합니다.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세상에 왔고 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누구든지 죽지 않고 이땅에서 영원히 살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이 한번 죽는것은 정해진 것이요 후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았든지 그날에 심판 받고 보상과 저주도 받게 됩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하지 않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죽음을 피하지 못하듯이 심판도 피할 수 없습니다.
샬롬 ~~!!
예수님을 모시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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