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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선한 행동

선한 행동은 선한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본문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6:38]

 

바론 디 로스칠드’라고 하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바론은 한 화가의 작품모델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의 모습은 바로 거지의 모습이었습니다. 

남루한 복장을 한 바론은 그 화가 앞에 정말 초라한 옷을 입고, 얼굴은 초췌한 모습이며, 손에는 다 낡은 컵을 하나 든 모습을 하고는 앉아 있었습니다.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거지였습니다. 그 때 그 화가의 친구가 우연한 길에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바론의 영락없는 거지 분장에 그 화가의 친구는 전혀 그 유명한 부자 바론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바론이 들고 있었던 그 컵에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동전을 동냥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론의 컵에 자신의 동전을 넣었던 그 화가의 친구는 은행으로 부터 편지를 한 장 받게 됩니다. 

그 편지에는 일만 프랑 자기앞 수표와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과거 어느 날 당신은 아리 쉐펄의 화실에서 바론 디 로스칠드씨에게 동전 한 닢을 적선해 준 적이 있습니다. 

로스칠드 씨는 그날 받은 돈으로 투자를 해서 다음과 같은 이윤을 남겼기에 당신에게 돌려줍니다. 

 

선한 행동은 선한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한 선한 행동이 커다란 상금으로 돌아온 경우입니다.

 

샬롬!!~~
그리스도인답게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흘러 보내는 축복의 통로자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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