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수용의 자세와 태도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본문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 (김용태 저)>에서 저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용의 자세와 태도는 성숙함과 자유로 향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상담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세 가지 길은 첫째, 현실 회피와 자기비하의 길, 둘째, 현실 부정과 자기 과장의 길, 셋째 현실 수용과 자기 발전의 길이라고 말합니다.
현실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삶은 모래성 위에 지은 집과 같아 멀쩡한 듯하나 일순간에 무너지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적으나마 가진 것으로 도전하는 삶은 차근차근 쌓아가는 인생이 된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불완전한 존재이고 실수할 수 있는 부족한 존재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크게 부풀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거나 그들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 욕구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통해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기 때문에 늘 전쟁을 치르듯 피곤하고 고단한 삶을 살게 됩니다.
현실에 대응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 편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고 괴로운 마음으로 거짓된 삶을 살것인가”입니다.
인간 본질의 현실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자신이 초월자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지혜롭고 복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과 연약함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인정하고 겸손하게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합니다.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믿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예수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방황속에 외식과 허영으로 공허하게 살다가 죽음 후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그 안에서 기쁨과 감격으로 사는 사람이 복이 있고 지혜로운 행복한 사람입니다.
샬롬 ~!!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어 주신 구세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지혜롭고 복있는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말씀 묵상] 예후의 기름부음, 심판의 시작 (열왕기하 9장 1-13절)2024-09-18
-
[말씀 묵상] 나 하나쯤이야..2024-09-18
-
[말씀 묵상] 누구와 연합할 것인가 (열왕기하 8장 16-29절)2024-09-17
-
[말씀 묵상] 추석 덕담 모음2024-09-17
-
[말씀 묵상] 우연이 아닌 섭리 (열왕기하 8장 1-15절)2024-09-16
-
[말씀 묵상] 좋은 동반자2024-09-16
-
[말씀 묵상] 사마리아의 참상의 반응 (열왕기하 6장 24 - 7장 2절)2024-09-14
-
[말씀 묵상] 분노의 독소2024-09-14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