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평가 기준
언젠가 인생은 절대자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본문
10 센티 짜리 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난 길이와 넓이 등 뭐든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걸"하며 재고 다녔습니다.
"넌 길이가 5.4 센티야..." "넌 키가 9.8 센 티밖에 안돼..." "넌 코의 넓이가 6.2 센티야." "10 센티도 안되는 것들이 까불어..." 라며, 다들 이 10 센티 짜리 자가 항상 수치로만 남을 평가하는 점이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10 센티 짜리 자는 저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울은 무조건 자를 저울 위에 얹어놓고는 "넌 겨우 5 그램짜리구나...
짜식! 아주 가벼운 놈이 잘난 척하고 있군, 저리 비켜, 잽도 안되는 게..." 하고 비웃더니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늘 평가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평가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평가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언젠가 인생은 절대자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말씀합니다.
죽음 후의 심판은 죄가 있는 자는 유황 불구덩이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후회하며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죄없는 자는 영생천국에 들어가서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과 왕의 신분으로 병도 없고 늙음도 없고 전쟁도 싸움도 없는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죽음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다가오는 것처럼 죽음 후 하나님의 심판도 반드시 다가옵니다.
이 사실을 믿든지 부인하든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반드시 맞이합니다.
지혜있고 복있는 자는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샬롬 ~~!!
오늘도 주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소망이 넘치는 행복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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