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인간의 탐욕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본문
전쟁은 일부 광기 들린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지지만, 그 피해는 이루 형언할 수 없이 넓고 깊습니다.
광기 어린 사람들에 의해 벌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끔찍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는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윌(Will)박사와 아리엘 듀란트(Ariel Durant) 박사에 의하면 지난 3421년 동안 전쟁을 치르지 않은 기간은 불과 286년에 불과했습니다.
지구촌 역사에는 91.6%가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지난 100년, 20세기 하나만을 놓고 보아도 전쟁과 혁명으로 인해서 약 9억이라고 하는 인구가 살상되었습니다.
지구상에는 이미 3만 7천 여기의 핵탄두가 있고 만약 핵전쟁이 일어나면 미국과 러시아가 가진 핵탄만으로도 지구를 41회나 파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전쟁이 일어날까요? 예일대학에서 역사와 문명을 가르치는 도널드 케이건(Donald Kagan)은 <전쟁의 기원>에서 인간이 전쟁을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동기는
"경쟁자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이익추구, 명예추구"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은 싸움의 이유를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쫒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쫒아 난 것이 아니냐 (약 4:1)"
정욕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뿌리 깊은 인간의 탐욕 때문입니다.
탐욕은 자신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지구촌을 파멸하게 만드는 무서운 인류의 적입니다.
사탄은 탐욕으로 인간을 서로 다투고 싸우게 만들고 마지막은 파멸하게 만듭니다.
욕심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무저갱입니다.
욕심을 채워서 행복과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욕심을 채운다고 원하는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욕심의 종이되어 평생을 욕심을 채우다가 끝나게 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상대의 행복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분부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사랑을 몸소 실천하게 됩니다.
샬롬 ~~!!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행복과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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