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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소중한 가족

인간의 행복은 참된 사랑에 있습니다.

본문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15:11~12]

 

어느 재벌 그룹의 회장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회의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회장님은 무대에 나오자 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크게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외람된 말씀이긴 합니다만 저의 재산이 아마 1000억원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음으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모두가 "예~"하며 여기 저기서 대답들이 들려왔습니다

"지금부터 누구든지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두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1000억 중에는 ''0''이 셋입니다.

첫번째 0은 명예입니다. 두번째 0은 지위, 세번째 0은 부(돈)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필요도 하겠지만 선망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0 앞에 있는 '1'은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과 가족' 입니다.

여러분!! 만일 1을 없애면 1000억이란 숫자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로 0원이 되어버립니다. 아무 소용없는 숫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명예, 지위, 돈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명예가 훌륭하고 지위가 높고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건강하지 못하고 또, 가족이 없다면 내가 가진 모든 건 가치가 없을 것이고 바로 실패한 인생이 되어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강의를 듣고있던 청중들은 그제서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알겠다는 듯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내가 아침에 눈을 떴다는 사실, 내 눈이 모든 걸 볼 수 있다는 사실, 내가 편히 숨쉬고 있다는 사실, 내가 세끼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이 모든 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를 아껴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도 기도할 수 있음에 이것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조건입니다.

가족이 모든 것보다 귀하다는 것은 가족은 어떤 허물이 있어도 덮어주고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해도 가족은 위로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랑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행복은 참된 사랑에 있습니다.

육신적인 혈육으로 맺어진 가족이 아닐지라도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은 가족 이상 참된 가족입니다.

이런 가족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샬롬 ~!! 
예수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챙기며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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