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스트레스
스트레스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스트레스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이동환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같은 공도 바닥에 따라 튀는 높이가 다른 것처럼 스트레스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Stressed)를 거꾸로 적어 보면 아주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Desserts)가 됩니다.
'자살'을 바꾸면 '살자'가 됩니다. 똑같은 세상이지만 자신이 어떤 색안경을 끼느냐에 따라 세상은 다른 색으로 보입니다.
같은 햇살도 뿌리가 있으면 보약이 되어 풍성한 열매의 원료가 되지만 뿌리가 없으면 독약이 되어 시들게 합니다.
존밀턴은 44세에 실명을 했습니다. 아내도 잃고 감옥에 갔지만 실낙원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 정말 비참한 것은 앞을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다. 앞을 못 보는 환경을 이겨낼 수 없다고 낙심하며 그냥 주저앉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생각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하는 중요한 실험입니다.
환경과 현실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의 결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입니다.
성경이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말씀인지 성경대로 순종하며 살아보면 자신이 스스로 체험하게 됩니다.
인생을 사는 길에 누구나 생각지 못한 현실에 당황하게 되고 낙심하고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놀라운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믿기만 하라."
어떤 현실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복이 된다는 사실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우리를 온갖 불행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면 어떤 환경 현실에서도 승리하며 황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샬롬 ~!!
모든 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을 굳게 믿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과 행복 가득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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