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염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염려를 중지하는 것입니다.

본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전사자가 35만 명이었는데, 참전한 자식이나 남편 때문에 염려하다 심장병에 걸려 죽은 사람이 무려 100만 명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심리학에서 건강염려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합리적 정서행동치료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이 "그만"이라고 외치는 것보다는 "나는 정상이야!" "나는 질병이 없어! 전문가인 의사가 건강하다고 판정을 했잖아!" "나는 더 이상 아프지 않아!" 등의 문장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외치라는 것입니다.
건강에 대해서 지나친 염려가 발생될 때마다 부정적 인지와 비합리적 신념에 대해서 스스로 거부해야 염려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비 좀머(Bobbe Sommer)는 ‘CRAFT’ 요법을 주장합니다.
첫째는 Cancel(중지: 오래된 부정적 사고의 중지).
둘째는 Replace(대치: 새로운 긍정적 사고로 대치).
셋째는 Affirm(확인: 새로운 자기 상의 확립).
넷째는 Focus(초점: 성공적 자기 상의 초점 수립).
다섯째는 Train(훈련: 새로운 태도와 행동으로 훈련)입니다.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치료방법인데 커다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염려를 중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지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누구든지 주(구세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인간의 모든 불행과 고통과 염려에서 벗어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지혜는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인생의 참된 지혜는 구세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과 예수님을 믿고 다니는 것은 같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것입니다.
진실로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성경대로 구세주로 진실로 믿게 되면 날마다 할렐루야를 부르며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행복하고 황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샬롬 ~!!
오늘도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할렐루야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는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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