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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몸이 늙으면 뇌도 늙고 마음도 늙습니다.

생각의 능력과 혀의 능력은 충분히 임상으로 증명하고 있는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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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편92:13-14]

 

몸이 늙으면 뇌도 늙고 마음도 늙습니다. 그러나 80대가 되어도 좋은 두뇌 기능을 유지하며 젊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진행한 장기 노화에 관한 연구에서 평균 연령 66세의 지역 주민 6,489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자신이 몇 살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대상자의 70%는 자신을 실제 나이보다 최소 세 살 정도 젊다고 생각했고 25%는 실제 나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작 5%만이 자신이 실제 나이보다 늙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을 8년간의 추적 조사 끝에 연구진은 나이, 성별, 인지기능, 우울증, 신체 건강 상태 등의 요소를 고려해 통계 분석한 결과 스스로 “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스스로 “늙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사망률이 41% 더 높았고,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도 높았습니다.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들뿐 아니라 사망률도 줄입니다. 

 

미국 국립 노화 연구소에서 진행한 볼티모어 노화 종단 연구는 1968년부터 2007년까지 386명의 건강한 18세에서 49세의 사람들을 추적 조사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연구 시작 단계에서 설문을 통해 노년에 대한 자들의 견해를 평가했습니다. 

38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 노년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중풍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발병하는 비율이 25%에 달했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13%에 불과했습니다. 

연구진은 노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일종의 만성 스트레스와 같으며 이는 간접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유발했다는 추론을 내놓았습니다.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류슈즈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신경과 의사이자 의대 교수로, 치매 치료의 권위자로 30년 넘게 일해온 저자는 젊을 때 노년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노년의 삶을 보는 태도가 자신의 노년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내일은 자신이 현제 자신의 내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능력과 혀의 능력은 뇌 과학자들과 양자물리학자들이 충분히 임상으로 증명하고 있는 과학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에게는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다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 백그라운드를 믿고 황홀한 내일을 꿈꾸며 기대하고 살면 그 믿음대로 황홀한 내일이 만들어 집니다.

 

샬롬!!~~
가장 아름답고 복된 생각과 말로 기쁨과 소망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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