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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생각의 힘

뇌속에 대화의 색갈이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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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18:21]

 

뇌속에 대화의 색갈이 현실이 됩니다. 아이의 유전과 환경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합니다. 

18~24개월이 되면 "엄마, 안녕"과 같은 간단한 문장을 말하며 24~36개월이 되면 "나는 사과를 먹고 싶어요"와 같은 더 복잡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니시 다케유키 저)>에 의하면 뇌의 변화를 멈추게 하는 말들 중에 말하면 안 되는 안 좋은 뇌속 대화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모르겠다” 입니다. 이 말을 하는 순간 뇌는 생각을 멈춘다고 합니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을 인터뷰 해 보면 속으로 “모르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모를 때는 “글쎄요”라고 하거나 “그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몇 가지 해결법이 있을 수도 있어요”라고 답변해서 생각을 멈추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안다면”이라는 가정형 뇌속 대화를 사용하면 뇌는 안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할 수 없다”입니다. 이 말도 꺼내는 순간 뇌가 생각을 멈춥니다. 

물론 무엇이든지 척척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 폰을 만들 때 개발자들은 거의 모두가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는 “할 수 있다”는 뇌속 대화를 통해 2007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아이폰을 등장시켰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야 성공의 열쇠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셋째, “알고 있다” 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뇌는 더 이상 학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생각을 멈춘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겸허한 것은 알고 있다라는 말이 자신에게 마이너스인 것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일찍이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마스시타 고노스케는 전국의 점장이 모이는 회의 때 당연히 알고 있는 이야기도 처음 듣는 것처럼 경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수천년 전에 이미 이런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가 마음으로 생각함이 그대로 되나니(잠23:7)”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생각의 힘은 뇌의 대화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생각의 힘과 말의 힘을 알고 일상에서 제대로 활용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놀랍도록 변할것이고 바뀌어질 것입니다.

 

샬롬 ~~!!
생각의 힘과 말의 힘을 일상에서 잘 활용해서 우리들의 삶과 인생이 바꾸어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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