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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노시보 효과

주와 복음은 결코 우리에게 부끄러움도 수치도 아닙니다.

본문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베드로전서2:6]

 

'노시보(Nocebo)'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정적 질문은 부정적 생각을 만들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결국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어떤 기분 나쁜 감정을 갖게 되면 경솔한 단정을 짓고, 부정적인 생각을 발전시켜 결국 그 생각대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성도인 우리 또한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힘은 없지만, 그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바꿀 수는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에게 있어서 상황이 오히려 역전의 은혜의 통로가 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늘 부끄러움과 수치의 감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주와 복음은 결코 우리에게 부끄러움도 수치도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재림의 때, 마지막 심판의 때을 맞이 하게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무너졌습니다. 화려했던 바벨론이 무너졌고, 막강했던 로마가 몰락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아야 합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바울은 예수 때문에 혈통적 가문과 관계가 끊어졌지만,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아닙니다. 모세가 궁중의 영광을 버릴 때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아브라함이 본토 친적 집을 떠날 때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요셉이 형들의 시기로 고난의 길을 갈 때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육신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나아갈 때,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의 약속대로 갚음을 받습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삶을 향하여 강하게 선포하십시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삶의 순간 순간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쫒는 삶을 살아갈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가운데 마지막 승자가 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샬롬 !!~~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고 위대함을 깨닫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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