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낙관론 자와 비관론 자
말씀을 의지하고 끝까지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본문
마틴 셀리그먼은 낙관론자와 비관론자가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세 가지 특징적인 귀인 양식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귀인 양식은 일반화입니다. 취업 면접에서 탈락하면 비관주의자는 난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낙관주의자는 그 상황을 일반화하지 않고 이번 일은 실망이지만 내 인생에는 잘되고 있는 일도 많다라며 그 실패를 털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귀인 양식은 영속화입니다. 비관주의자는 난 취업은 틀렸어라며 자신이 경험한 좌절이 영구하다고 생각하나 낙관주의자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라며 실패를 일시적 좌절로 간주합니다.
세 번째 귀인 양식은 개인화입니다. 비관주의자는 취업 면접에서 떨어진 것은 순전히 내 잘못이야라며 실패의 책임을 자기 내적인 원인으로 돌리는데 낙관주의자는 나의 가치를 그들이 알아보지 못했어 날 채용하지 않은 건 그들의 큰 실수야라며 자신의 실패를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으로 돌립니다.
모든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는 비관적인 사람이 가장 낙관적인 사람보다 건강의 문제가 많고 평균적으로 8년에서 10년 일찍 사망한다는 사실을 일관되게 보여줍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 의지력, 자신감, 운(運)… 등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마틴 셀리그먼 교수가 지은 <학습된 낙관주의>라는 책에 의하면 낙관주의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합니다.
4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낙관주의자는 면역력이 더 강하고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더 낮습니다.
특히 45세 이후 중병에 걸릴 확률도 낮습니다. 영업, 보험 판매 등 감정노동 분야에서 이직률이 낮고 대성할 가능성이 더 크고 담배도 더 쉽게 끊으며 보다 창의적이다고 합니다.
실연이나 실직, 파산, 친지의 사망 같은 아픔도 더 쉽게 극복합니다.
미국의 경우 역대 대통령은 대부분 낙관주의자였습니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이나 집단도 낙관주의적인 쪽이 성과가 좋습니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려면 총제적으로 자책을 하지 말고 구체적이고도 상황적인 실패 원인을 밝혀내는 낙관주의 설명 스타일을 본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자들은 성경대로 구원을 얻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기쁨과 감사로 기도하며 반드시 승리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의지하고 끝까지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샬롬 ~~!!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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