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현대인 > 말씀 묵상

독일의 신학자 '찡크'는 현대인을 말하면서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기 위해 모든 준비을 하고 가는중 물이 떨어져 사막에 쓰러진채 시간이 지나 희미한 물소리가 들리고 야자수와 바람소리가 들리는데 환각이라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있는데  한 청년이 오아시스 옆에 죽어 있는 이를 보면서 왜 물가에서 죽었는지 아버지에게 물으니 '오아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현대인! 이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 다 써 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현대인들.

미래의 노후 대책 때문에 오늘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현대인들.

참된 지혜는 초월적 우주를 지으시고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지혜가 참된 지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지혜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루의 일도 모르고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죽음 후 어떤세계가 있는지도 모른채 너무도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걱정해야 할 것들은 관심도 없고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걱정으로 병이 생기고 불행한 삶을 살다가 죽어가는 것을 봅니다.

이런 불쌍한 인생을 사랑하여 살려주기 위해 구세주를 보내셨습니다.

12월은 전 세계인들이 구세주 오신 것을 기뻐하며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인간을 죄와 온갖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신 날 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진실하게 아는 이는 심히 적습니다.

성탄절이 술먹고, 이성 친구 사귀고, 선물 주고, 기분내는 날이 아닙니다.

사탄은 성탄절을 흥청망청 죄 짓고 방탕하게 살게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거룩한 축제의 날 입니다. 방황하고 유리하는 인생을 구제주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룩한 축제일입니다.

인생을 참된 행복으로 이끌어 주시는 이는 오직 구세주 예수님 뿐입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찬양합시다.

지혜 중 지혜는 예수님을 구주로 진실하게 믿고 영생을 준비하며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며 섬기는 삶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현실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소망으로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성탄절은 죄 짓는날이 아닙니다. 성탄절은 구주 예수님을 만나고 구주 예수님이 오셨다고 온 세상에 알리고 전하는 날 입니다.

금번 성탄절은 나와 가정과 이웃이 함께 행복이 가득한 복된 절기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