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가장 소중한 사람
그 누구도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가장 소중하게 여겨주십니다.

본문
복음 성가 중에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오자와 다케토시 저)>에서 저자는 3500번의 죽음을 마주한 호스피스 의사로서 “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보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고 생각하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해 스스로 부정하지 않을 것,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할 것,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애정을 표현할 것,
오늘 하루를 소중히 보낼 것 등을 말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실패했다고, 무능하다고, 병들었다고, 돈도 없고 인기도 없고 예쁘지 않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사람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가장 소중하게 여겨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우리의 죄값을 친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죄 사함 받은 자로, 상 받을 의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셨기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무엇이든지 예수님께 구하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예수님과 의논하고 예수님께 부탁하면 거짓말 같은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실 겁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이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구하시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기쁨과 소망과 감사함으로 구주 예수님과 함께 마지막 2022년을 정리 하시고 구주 예수님과 함께 2023년을 맞이할 준비 합시다.
구주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모든 일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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