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기쁨의 성탄절
성탄절은 예수님으로 기쁨을 회복하는 절기입니다.

본문
비가와도 눈이와도 성탄절은 성탄절입니다. 법으로 종을 제거해도 마음의 종소리까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둑은 영구히 흐르는 강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바람이 아무리 강해도 지구를 날릴 수 없습니다.
어떤 고난과 환난도 성탄의 기쁨을 영구히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성탄절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의 오심을 크게 기뻐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성탄의 기쁨 만큼은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단테는 <신곡>에서 기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넣어 놓았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죄를 짓고 여기 왔느냐?"고 묻습니다.
안내하는 사람의 말이 "다른 죄가 아니라 이 사람들은 세상에 살 때 믿는다고 하면서 기쁘게 살지 못하고 늘 우울하게 한숨만 쉬며 산 죄 때문에 여기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무신론적 철학자 니체는 본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생활에서 기쁨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으로 기쁨을 회복하는 절기입니다.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성탄절을 통해서 서로의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화해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슬픔을 몰아내고 기쁨을 회복해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슬픔을 제거하고 기쁨과 소망과 행복을 주시려 오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기쁨을 회복하는 것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주님의 뜻입니다.
할렐루야~!!
구주 예수님을 모시고 큰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은총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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