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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선을 행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무엇을 꿈꾸고 시작하든지 절대로 쉽게 포기해서는 않됩니다.

본문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세계적인 부자였던 록펠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855년 8월 록펠러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록펠러 집안 최초의 대학생이 되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이 여의찮아 포기했습니다. 

대신 그는 오랫동안 꿈꾸던 사업가의 길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무직이나 관리직 자체가 드물때라 일자리를 찾았지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이제 일자리 찾는 것을 그만두고 나와 함께 시골로 가자"고 권유했습니다. 

그는 종일 발품을 팔아가면서 일자리를 찾았지만 거절당하고 또 거절당하다 드디어 휴이트 앤드 터틀이라는 곡물 위탁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그는 취직한 날 9월 26일을 자신의 두번째 생일로 기념했습니다. 

록펠러는 훗날 "그때 내가 아버지 말을 따라 시골로 내려갔다면 어떤 사람이 돼 있었을지를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회고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사업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록펠러는 1863년 석유 사업의 진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던 터라 광산업에도 투자했습니다. 

그는 친구의 말을 듣고 탄광을 인수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캐고 들어가도 석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빚을 대기도 힘들었습니다. 광부들은 폭도로 변해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는 자살까지생각했습니다.

그는 엎드려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부디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 주십시오." 이때 그의 마음속에서 어떤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갈 곳에 이미 이르렀느니라.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네가 있는 곳을 더 깊이 파라."

광부들을 다시 한 번 더 독촉해 땅을 파내려가게 했습니다. 한번 더 파자 검은 물이 분수처럼 솟구쳤습니다. 석유였습니다. 

그는 이후 석유 사업 이외에는 눈을 돌리지 않았고 당대 북미지역의 90%의 석유 산업을 독점하며 석유왕’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도가 많은 성공을 가져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꿈꾸고 시작하든지 절대로 쉽게 포기해서는 않됩니다.

포기를 모르는 자는 반드시 큰 성공을 가지고 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샬롬 ~!!
소망을 다시 한번 새롭게 붙잡고 기쁨과 소망과 감사로 가득한 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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