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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사랑

사람의 참된 행복은 사람을 사랑하는 맘에서 시작됩니다.

본문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누가복음5:13]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의 눈으로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고통을 치유해 주시고 그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의 참된 행복은 사람을 사랑하는 맘에서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라고 한것은 내 기쁨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은 예수님께 받고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미운사람이 없습니다.

 

마음에 미운 사람이 없을때 진정한 평안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할때 진정한 행복도 가득하게 됩니다.

내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있어야 지혜도 생기고 몸과 마음의 병도 치유되고 모든일이 잘되고 성공하게 됩니다.

돈이 아무리 많이 있고,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고 승진을 하고 높은 지위에 올라가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기쁨도 평안도 행복도 감사도 없습니다.

모든것은 행복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행복을 빼앗기고 모든것을 가지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사랑의 눈으로 먼저  손을 내미는 지혜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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