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 말씀 묵상

<과부하시대(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저)>에서는 집착은 고통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건강한 균형감을 유지하려면 집착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집착하면 독단적 사고로 겸손한 마음이 두드러지게 줄어듭니다. 

수영은 자신이 하는 것이지 수영이 자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 최강록 의사는 과도한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첫째는 집착의 원인이 되는 대상과 거리를 두라고 말합니다. 

사물과 사람에게 집착하며 가까이 있다면 다른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으므로 의도적으로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리적 거리두기는 마음의 거리와 비례하여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집착하고 있는 대상에 관심을 두지 말라고 말합니다. 집착을 끊어 버리기 위해서는 관심을 꺼버리라고 합니다. 

셋째는 다른 것에 애정을 쏟으라고 말합니다. 다른데서 큰 보람과 기쁨을 누리다 보면 집착에서 점차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잃으며 삽니다. 그러나 잃은 것에 집착하면 잃을 것이 더 많아집니다. 

집착은 수렁입니다. 행동 경제학에서 보는 인간의 특별한 심리는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는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손해 보는 것을 죽도록 싫어한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집착을 버린 만큼 강해집니다. 어차피 인생은 하나씩 하나씩 잃으며 마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살게 되면 예수님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초월적 우주에 있는 모든것이 예수님의 것이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 모든것들이 영원토록 자신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집착을 버리고 잃어버린 것은 생각지 말고 잃어 버린것은 그만큼 더 좋은 것들이 온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시면, 믿고 생각하는 대로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됩니다.

샬롬 ~!!
모든 집착을 버리고 오늘도 구주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