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최고의 변화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옛사람과 새사람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본문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벤저민 하디 저)>에서 저자는 “MBTI로 성격 유형을 알 수 있다거나 성격은 선천적이고 고정적이라는 말이나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나 진짜 성격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나 자기 본성대로 살아야 한다”라는 말은 다 편견에 불과하다고 말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 최고의 변화를 이룬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트라우마, 정체성, 잠재의식, 환경이라는 네 가지 레버를 능숙하게 통제하여 성격이나 삶을 자신의 의도대로 바꾸었다고 말합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혼 가정에서 태어나 방구석에서 컴퓨터와 책만 끼고 살던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어 우주를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만큼은 허무맹랑할 정도로 명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타고난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네 가지 레버(트라우마, 정체성, 잠재의식, 환경)을 의도적으로 컨트롤 하였습니다.
마침내 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라는 역사에 남을 기업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자는 원하는게 있다면 아주 조금씩이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합니다.
결국엔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격도 되고자 하는 방향으로, 목표도 이루고자 하는 방향으로 쉽고 단순하게 선택하면 결국 성격도 그 방향으로 바뀌고 인생도 원하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옛사람과 새사람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을 새 사람이라고 합니다.
옛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의 사람입니다. 옛 사람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새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죄 사함받은 자로 상 받을 의인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살면 세상 사는것도 너무쉽고 재밌고 황홀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어떤 현실에서도 낙심하지 않으며 원망 불평하지 않습니다.
어떤 현실에서도 기뻐하며 감사하며 소망이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샬롬 ~!!
예수님을 의지하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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