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관계 형성
관계는 사람들의 마음이 연결될 때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4:7]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게 …

[황대박 선교사]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그 거리를 좁일수 있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서2:13]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어딘 줄 아시나요 가슴에서 머리까지입니다. 가슴에서 머리까지 가는데 평생을 걸리는 사람도 있고, 가슴까지 가보지도 못하…

[황대박 선교사] 행함이 없는 믿음
교회는 나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17]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구겨진 돈 10,000원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

[심형권 목사] 마태복음 12:9-21절 묵상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12절)는 것입니다.
스승에 그 제자라고, 시장했던 제자들은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먹고, 예수님은 안식일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십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행위가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라는 인식은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모세의 율법을 유대인들이…

[황대박 선교사] 사랑의 섬김
기독교의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1서3:18] 로드니 스타크 교수는 <기독교의 발흥>이라는 책을 통해 교회가 당시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후 40년 로마제국의 기독교…

[심형권 목사] 마태복음 12:1-8절 묵상
성도는 일이 아니라 안식의 영성에 지배되어야 합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모세의 율법에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39개의 금지 규례를덧붙였습니다. 배가 고파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고 그 규정들 중 하나인 추수 금지 규정을 어겼다고 정죄한 이야기입니다.  …

[조슈아 목사] 다 내게로 오라 (마 11장 20절 - 30절)
2023년 2월 16일 매일성경 아침묵상
2023년 2월 16일 매일성경 아침묵상

[황대박 선교사]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가장 소중하고 또 오래 갑니다.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22:39] 중국 남북조 시대의 남사(南史)에 보면 송계아(宋季雅)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퇴직을 대비하여 자신이 노후에 살 집을 보러 다닌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천백만금을 주고 여승…

[심형권 목사] 예수님의 멍에
예수님의 멍에는 ‘온유와 겸손의 멍에’(29절)입니다.
마태복음 11:20-30절. 고라신, 벳세다, 그리고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권능을 행하셨던 성읍들로 갈릴리 사역의 중심지였습니다. 하지만 회개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20절). 그 곳에서 행하신 권능을 두로와 시돈, 소돔과 같은 이방의…

[조슈아 목사] 천국에서 큰 자와 이 세대 (마 11장 11절 - 19절)
2023년 2월 15일 매일성경 아침묵상
2023년 2월 15일 매일성경 아침묵상

[심형권 목사] 마태복음 11:12-19절 묵상
예수님이 지혜이고, 그의 복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시대는 구약의 성취인 예수님의 시대가 오면서 끝이 납니다. 그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하고, 침노하는 자가 그 나라를 빼앗는다’(12절)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12절의 말씀을 풀어서 다시 …

[황대박 선교사] 생각과 판단
섣부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면 아픔과 상처가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7:24] 어린 여자 아이가 양손에 사과를 들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네가 사과 2개가 있으니 하나는 엄마 줄래" 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고개를 갸웃 거리더니 왼손 사과를 한입 베어 물었습…

[조슈아 목사] 오실 그 이가 예수님 입니까? (마태복음 11장 1-10절)
2023년 2월 14일 매일성경 아침묵상
2023년 2월 14일 매일성경 아침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