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내일의 소망
죽음도 오고 죽음 이후 하나님의 심판도 있습니다.

본문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하이럼 스미스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캐나다 남부 세인트헬렌스 산에 살았던 사람들처럼 현대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무시합니다.
과학적 진리와 위배되는 신화적 선언이라고 애써 외면합니다. 과학이 발달되지 못한 신화적 사고가 지배한 시대의 종교적 서사라고 관심도 두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첫번째로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입니다. 주제파악, 정체성, 자아의식이 그 사람의 가치를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전부라고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인트헬렌스 산의 화산이 온 지구에 다가온다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인류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셨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2-44)”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 진리입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십니다. 누가 뭐래도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 날을 준비하며 사는 사람은 세인트헬렌스 산이 폭발 한다고 경고를 받고 준비하는 사람들처럼 구원의 은총을 받겠지만 그 경고를 무시하고 자아지식에 도취되어 화산재에 묻힌 사람들처럼 비참한 종말을 맞이 할 것입니다.
종말은 개인적인 종말이든지 우주적인 종말이든 똑 같습니다.
내가 이땅에서 사는 동안 준비하며 살아야 할 것은 영생입니다.
잠시 잠깐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 귀한 시간 허비하고 피를 토하며 슬피 울고 탄식하지 말고 그 날을 준비하라고 예수님께서는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사람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입니다. 그 날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질 돈과 명예와 건강에 집착하여 살다가 그것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그 날에 어찌 하겠습니까.
내일은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내일을 준비하지 않고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내일이 없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오늘만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 죽음도 오고 죽음 이후 하나님의 심판도 있습니다.
죽음 이후 영생을 준비하는 사람이 후회 없는 지혜있는 삶을 사는 것이고 복중에 복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은 내일을 준비하며 살때 행복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일의 소망에 비례합니다.
내일이 없는 인생은 지금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짐승보다 불쌍하고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샬롬 ~~!!
오늘을 위해 살지말고 오늘과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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