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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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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권 목사] 민수기 21:1-20절 묵상

장대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에돔 땅을 바로 지나는 지름 길을 거절 당한 이스라엘이 에돔 땅의 변경 호르 산을 지나 우회하는 과정에서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을 쳐서 몇 사람을 포로로 잡아갑니다. 이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을 멸절하고 그 지역을 ‘호르마&rs…

회원사진 헤세드 2023.05.01 305

[심형권 목사] 민수기19:11-22 묵상

죽음은 그 자체가 부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부정에서 벗어나 정결하게 되는 길이 있습니다.

  죽음은 그 자체가 부정한 것입니다. 죄로 인해 세상에 들어온 비정상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의 파급력은 엄청납니다. 시체를 만지기만 해도 부정해지고 시체가 있는 장막에 들어 가거나 머문 자도 부정해지고, 죽은 자의 뼈나 무덤을 만져도 부정해집니다.…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8 248

[심형권 목사] 민수기 19:1-10절 묵상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피가 나를 이미 정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를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2절)를 ‘진영 밖에서’ 죽여(3절) 불로 태우고(5절), 그 태운 재를 ‘부정을 씻는 물’(9절)로 정결예식에…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7 191

[심형권 목사] 민수기 18:21-32절 묵상

제사장의 몫에 이어 오늘 본문은 레위 지파의 몫에 대한 교훈입니다.

  제사장의 몫에 이어 오늘 본문은 레위 지파의 몫에 대한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열한 지파의 십일조를 회막(=종종 성막의 의미로 쓰임)에서 봉사하는 레위 자손들의 ‘기업’(21, 24절)으로 주셨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6 224

[심형권 목사] 민수기 18:8-20절 묵상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에게 돌아가는 몫에 관한 규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땅에 있는 기업을 주시지만, 제사장 직을 감당해야 하는 아론의 자손들에게는 땅에 관한 분깃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20절). 대신 하나님께서 이들의 분깃이 되고 기업이 되시겠…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5 267

[심형권 목사] 민수기 18:1-7절 묵상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 꽃이 피어 살구 열매가 열리는 기적을 보이심으로 그의 대제사장 직분을 변호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지팡이를 법궤 앞에 두도록 명하시자(17:10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우리가 다 망하게 …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4 232

[심형권 목사] 민수기16:36-50절 묵상

멸망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됩니다.

  모세를 대적한 지휘관 250명을 태운 불(35절) 속에서 그들의 향로를 취하여 그 안의 숯불은 다른 곳에 쏟으라고 하십니다. 평소에 재를 버리는 장소가 아닌 ‘더 먼 곳’에 버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불을 받지 않으셨음을 보…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2 295

[심형권 목사] 민수기 16:16-35절 묵상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는 대제사장입니다.

  고라와 그의 무리들이 모두 각자의 향로를 준비하고, 모세와 아론도 자신들의 향로를 준비해서 회막 문 앞에서 대치합니다. 향로는 제사장의 중요한 집무 중 하나였습니다. 향로를 들고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나도 제사장이다’라는 각각…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1 310

[심형권 목사] 민수기 16:1-15절 묵상

부르심의 자리가 다르고 분량도 다르지만 모두가 합하여 한 몸입니다.

  16-18장은 고라의 반역과 이를 계기로 제사장 직분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라는 고핫 계열의 레위 자손으로 모세와 아론과는 사촌이 됩니다. 그가 주동이 되어 레위 자손들(8절)과 르우벤 지파의 다단,…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20 314

[심형권 목사] 민수기 15:22-41절 묵상

성도의 삶의 방향과 동기는 ‘거룩’에 의해 지배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였을 때 드려야 하는 속죄제에 대한 규례(22-31절), 안식일을 범한 사람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돌로 쳐서 죽인 일(32-36절), 그리고 옷 소매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술에 달아 입으라는 명령(37-41절)에 관한 내용입니…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19 333

[심형권 목사] 민수기15:1-21절 묵상

성도의 삶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광야의 삶이 시작되자 마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첫번째 말씀은 장차 들어갈 가나안에서의 제사법에 관한 것입니다: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hel…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18 315

[심형권 목사] 민수기 14:26-45절 묵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계획과 꿈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앞에 두고, 이스라엘이 광야로 다시 돌아가 40년을 보내야 했던 이유는 거인족이 무서워 내뱉았던 그들의 원망의 말(2절) 때문입니다: 차라리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2절). 하나님께서 말씀하…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17 310

[심형권 목사] 민수기 14:1-10절 묵상

내가 처한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환경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가나안 땅의 거인족들과 그들의 위세에 눌려 자신들을 ‘메뚜기’(13:33절)에 비유한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온 회중이 패닉 상태가 됩니다. 밤새도록 통곡하고,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고, 급기야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으로 이어집니다…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15 306

[심형권 목사] 민수기13:21-33절 묵상

 쫄지 마십시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27절)이었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믿고 쟁취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들의 마음에 각인된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거인족의 …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14 351

[심형권 목사] 민수기13:1-20절 묵상

하나님의 부르심에 요구되는 것은 의심 없는 순종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보내라고 하십니다. 정탐의 길과 방법도 제시하십니다(18-20절).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 가시는 여정길이지만 정탐꾼을 보내시는 것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

회원사진 헤세드 2023.04.13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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