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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생각의 배신

예수님안에 있는 나는 이제부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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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12:3]

 

 <생각의 배신(배종빈 저)> 이라는 책에는 네덜란드의 레이던대학교 연구팀은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 불안의 관계를 연구한 내용이 나옵니다. 

네덜란드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생각과 걱정의 정도를 측정했고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유무를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반복적인 생각은 우울장애, 불안장애의 유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당장은 문제가 없던 사람들도 생각이 많은 경우 3년 뒤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이처럼 반복적인 생각과 걱정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의 발생과 지속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저자는 반복되는 생각과 우울, 불안 증세의 연결고리를 끊고 생각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첫째, 생각에 빠지는 순간을 아는 메타 자각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는 질문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만 던져도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둘째, 몸을 움직이어 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런던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두세 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무언가를 먹는 행동이 습관이 되는 데는 65일이 걸렸고, 마시는 행동이 습관이 되는 데는 59일이 걸렸는데 반면 운동이 습관이 되는 데는 91일이 걸렸습니다. 

이 밖에도 장소를 바꿔 생각을 환기하고, 혼자서 생각하기보다는 함께 생각하며, 취미 활동을 하고, 생각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안에 있는 나는 이제부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게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때문에 나는 어마어마한 배경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받은자로 인식하고 항상 하나님의 사랑만 생각하면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믿음은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생각하고 그 사랑 그 은혜안에서 그 황홀한 약속만 생각하고 살게 되면 육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건강 생활의 건강까지 얻게되는 신비롭고 황홀한 축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샬롬 ~~!!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생각으로 기쁨과 소망과 행복이 가득한 내일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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