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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준비의 시간

내일의 소망이 클수록 비례하여 지금 현재의 상황이 어떻다고 해도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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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전도서10:1]

 

<질병 해방(피터 아티아 외 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만성 질환과 노화는 늦추고, 막고, 되돌릴 수있다”고 말합니다. 대표 저자인 피터 아티아 의학박사는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이자 노화와 만성질환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아마존에서 55주 연속 베스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책인데 이 책에 의하면 백세인은 10~30년 더 건강하고 더 젊게 산다고 말합니다. 

백세인 중 대다수는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에 굴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질적 차이가 있는데 백세인은 이런 병에 걸리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늦게' 병에 걸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대학교의 토머스 펄스 연구진은 전체 인구에서 5명 중 1명은 72세에 어떤 종류 든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데 백세인은 거의 30년이나 더 지나 100세가 되었을 때야 비로소 5명 중 1명이라는 암 진단율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은 75세에 임상적으로 확실한 심혈관 질환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데 백세인은 92세에야 그런 비율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뼈 손실, 즉 골다공증, 뇌졸중, 치매, 고혈압도 백세인은 훨씬 더 늦게 걸린다고 합니다. 

백세인들은 더 오래 살 뿐 아니라, 거의 생애 전체에 걸쳐서 또래들보다 더 건강하고 생물학적으로 더 젊었습니다. 

60세 때 그들의 심장동맥은 35세일 때만큼 건강했고 85세 때 그들은 마치 60대였을 때처럼 보이고 느끼고 기능했습니다. 

일반인들은 생애 말년 10여년 동안을 환자로 보내는데 백세인은 대체로 20~30년 앞서 사망한 이들보다 훨씬 더 짧게 앓은 뒤 사망한다고 합니다. 

백세인들은 신체 기능을 잘 유지하고 만성 질환 없이 더 오래 살다가 생애가 끝날 무렵에 더 짧게 앓다가 세상을 뜬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그렇게 건강하게 사는 백세인의 단 한 가지 비밀은 회복력에 있다고 합니다. 

병이 시작되기 전에 늦추거나 멈추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모든 만성 질환을 미리 예방해야 질병 없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성 질환을 단지 별개로 볼 것이 아니라 모든 병이 연관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각 질병'을 아주 조기에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질병에 대하여 예방하고 관리해야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코를 굴뚝으로 만들고 입을 하수구로 만들며 몸을 침대로 만들고, 눈은 온갖 쓰레기 정보를 뒤지고 다니면 병은 머지않아 불청객으로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몸의 건강도 예방의학이 중요 하듯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은 내일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인간의 행복은 소망에서 만들어 집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 내일이 없는 사람은 지금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우울하고 불안하고 고통스럽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소망이 클수록 비례하여 지금 현재의 상황이 어떻다고 해도 행복할 것입니다.

행복은 내일의 소망에 달려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 준비하는 것입니다.

천국 준비는 보다 건강할때 이것저것을 할 수 있을때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때 준비하는 것이 천국입니다.

천국을 준비하며 사는 사람은 설상가상 어떤 병과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소망이 가득할 것이고 소망이 가득한 만큼 기쁨도 행복도 가득할 것입니다.

 

샬롬 ~~!!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성경대로 천국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매일 매일이 새롭고 행복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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