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걱정을 하니?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왜 걱정을 하니?

걱정의 늪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본문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4:6-7]

 

특별한 이유 없이 늘 걱정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성적 불행을 가져다주는 걱정하는 습관을 버려야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모르고 사는 즐거움>의 저자인 심리학자 어니 제린스키는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며,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관한 것이고, 22퍼센트는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소하다. 4퍼센트는 걱정해봤자 어쩔 수 없고, 나머지 4퍼센트는 충분히 우리 힘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문제이다. 

결국 걱정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다는 얘기다."라고 말합니다.

 

“왜 걱정을 하니?”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세상에 걱정할 건 딱 두 가지 뿐이라고 합니다. 건강한가 아니면 아픈가이며 만약 건강하다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프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입니다. 

아픈게 나을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입니다. 만약 나을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죽는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입니다, 천국으로 갈 것인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입니다. 

만약 천국으로 갈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네가 지옥으로 간다면, 친구들을 만나 악수하느라 바쁠 테니까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걱정하느냐는 것입니다.

 

걱정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 파괴적인 걱정은 자신을 황폐화 시키는 심각한 죄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둘째, 걱정할 문제가 있으면 인간의 삶에 개입하여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기도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부정적이지 않는 창조적인 믿음의 생각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되지 않을때 그것으로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걱정의 늪에 갇히지 말고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넷째, 생각으로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에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실제 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걱정의 늪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샬롬 ~~!!
모든 걱정 근심 염려는 다 예수님께 맡기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