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질병에 대한 마음의 태도
말씀을 믿음으로 절망과 낙담이라는 산들을 물러가게 할 수 있습니다.

본문
<병을 낫게 하는 믿음의 치유력(윌리엄 배커스 저)> 저자는 폴 페어솔(Paul Pearsall)의 경우를 소개합니다.
그는 암에 걸렸는데 의사의 사망 선고를 듣고 결코 회복의 여정을 걸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의 아내는 그에게 소망적인 말을 해 주었고 그는 아내의 소망적인 말을 듣고 암을 이기고 완쾌 되었습니다.
저자는 “당신이 만일 병에 걸려 죽을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품게 되면 틀림없이 그 믿음이 당신의 죽음을 재촉할 것입니다.
병 자체 때문에 죽기보다는 소망이 없다는 자기 대화 때문에 죽게 될 가능성이 더 많은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치료하는 의료진이 소망과 진리, 정서적 승리감 따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로 보이면 지체 말고 그 병원에서 빠져나오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라고 했듯이 질병에 대한 마음의 태도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단일 요인에서 발병하지 않으며 소위 불치병이라고 해도 그 자체만으로는 사망을 야기하는 충분한 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병의 약 70%는 정신적 원인이 있다고 말하며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태도와 믿음, 자기 대화 역시 질병을 치유하는데 중요한 요인 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옹색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유물적인 인생관으로는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환경에 관심을 가지시는 진리의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그곳에는 무한한 도움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제 건강한 영과 건강한 신체의 관계에 대해서 인간의 영 전반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여 봄이 지혜로울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절망과 낙담이라는 산들을 물러가게 할 수 있습니다.
샬롬 ~~!!
모든 마음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기면 예수님께서 시원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선포하고 승리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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