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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

늘 '내가 맞다'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본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5:17]

 

세상을 살다 보면 화나는 일도 많고 상대에게 거부감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런 일은 늘 '내가 맞다'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 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일 뿐이고,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면 화낼 일이 적을 것입니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나 자신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습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입니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면서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서로 섬기며 사랑을 주고 받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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