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비교의식
우리 인간은 때어날때 부터 각자 개성있는 절대가치의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본문
불행해지는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 행복은 멀어집니다.
행복의 적은 비교입니다. 비교하는 마음이 곧 지옥이며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과 비교하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비굴해 지고, 자신보다 낮은 사람과 비교하면 우월감에 사로잡혀 교만해 집니다.
비교의 눈, 비교 프레임의 함정에 빠지면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올림픽 게임에서 메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지수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올림픽 게임시 동메달 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이었고, 은메달 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고작 4.8이었습니다.
은메달을 받은 사람은 금메달과 비교하기 때문에 은메달의 주관적 크기는 선수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반면 동메달 리스트들은 까딱 잘못했으면 4위에 그칠 뻔했기 때문에 동메달의 주관적 가치는 은메달의 행복 점수를 뛰어 넘는다는 것입니다.
행복의 가장 큰 적은 비교이고 어디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행복도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먼저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정신적 질병 중에 하나가 바로 비교의식입니다.
C.S.루이스는 "비교는 사탄의 가장 무서운 무기이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행복을 파괴하기 위하여 '비교'라는 무기로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때어날때 부터 각자 개성있는 절대가치의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비교는 사탄의 속임수 입니다. 자신의 삶과 인생을 그 누구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내게 주신 사명 내가 해야 할 일을 찿아서 감사하며 성실하게 사는것이 지혜이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첩경입니다.
내 인생을 그 누구와도 비교하면 그때부터 불행은 시작 됩니다. 내게 주신 은혜를 귀중히 여기고 기쁨과 감사로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것이 지혜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섭리를 믿고 내게 주신 사명을 기쁨과 감사로 섬기며 사는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입니다.
샬롬 ~~!!
오늘도 모든것을 합력하여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섭리를 믿음으로 모든일에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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